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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 어디까지 갔을까?카테고리 없음 2020. 9. 28. 09:52
안녕 하십니까. 최정단임니다. 컴퓨터공학과 컴퓨터그래픽스 석사를 졸업하고, 줄곧 대덕연구단지 전자통신연구원에 21년차 연구원임니다. 현재는 매우 핫~한, 자율주행차의 SW개발을 위해 25명의 연구자와 함께 연구하고 그룹장을 맡고 있읍니다. 아직 자율주행차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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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 못해 전세계적으로 경쟁이 폭발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입니다. ‘바퀴 달린 핸드폰’, ‘기름이 아닌 SW로 달린다’ 등의 자율주행자동차를 표현하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슴니다. 자율주행시스템은 운전자를 대신하기 위해 다양한 센서와 처리장치를 장착하고, 통신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더 안전해 지고 승용차와 버스, 트램 등의 다양한 형태로 구현되고 있슴니다.요즈음에는, 고령화로 변이되는 인구구조와 재택 및 유연 근무의 확대 등의 이동패턴의 변이와 공유경제의 도래 등 다양한 사회변이에서 자율주행자동차의 SW 시스템의 역할과 현재까지의 기술개발 현황, 그리하여 향후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난제들에 대해 짧게 설명하겠슴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성을 위한 SW기능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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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는 자동화 예기의 수준과 주체에 따라 6단계로 구분한다. 자동화 기능이 거의 없어 운전자가 모든 것을 담당하는 단계0에서, 관찰기능, 구동 기능을 일부 운전보조시스템이 담당하는 단계1~2, 그리하여 시스템이 짧은 시간 동안 운전을 담당하는 단계3임.현재 자동차는 이런 부분 자율주행시스템이 제품으로 상용화되고 있으며, 점점 자율주행시스템에 대한 역할이 Human에서 machine으로 이동 중임. 동영상은 장밋빛, 자율주행SW 시스템의 현재 수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현재, 엄격한 기준의 단계3 수준에서 연구개발 중임. 현재의 연구개발단계에서는 운전석에서 운영자는 분명히 탑승하여 자율주행SW 시스템의 오류에 대응하여야 한다.자율주행 택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우버, 웨이모 one 등에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운영자가 분명히 시스템에 대해 예의주시해야 한다. 운영자가 시스템의 경고를 무시하거본인, 또한는 계획한 공격에 대한 대응 미비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슴니다. 언제든지 운영자는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 대해 운전권을 행사하는 수준임.자율주행에 대한 다양한 연구 시도는 좋은 방향이본인, 동영상에 대한 신뢰는 아직 시기상조 이며, 지본인친 장밋빛 전망보다는 신중하고 지속적인 도전이 필요한 연구개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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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멀지만, 완전자율주행자동차는 가능성 있는 연구개발 단계한편, 자율주행자동차는 100퍼.센트 운전자를 대신하는 SW 시스템 등을 완벽하게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는 별도의 외부 인프라 없이 운전자가 받을 수 있는 동일한 정보 귀추에서도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센서와 인공지능의 개발을 통해 차량에서 거의 매일 모든 의문는 해결해야 합니다. 정밀지도 등의 통신 인프라를 통해 자율주행기능이 구현될 경우, 연결형 자율주행기술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적으로 다양한 자율주행시스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자신, 실제 운전자 역시는 탑승자가 체감하는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우려는 큽니다. 자율주행 분야는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높아 사업자 통과와 인증에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10명 중 4명은 완전한 자율주행개발이 완료되기 전 역시는 10년쯤 지난 후에야 기술을 확신합니다는 설문연구가 있었습니다. 가격보다는 신뢰성과 안전성이 아직은 우선시 됩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성과 신뢰성,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요사이에는 인공지능 SW 융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도로를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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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도로 환경에서의 통합테스트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율주행차만 다니는 전용 도로가 아닌 도로에서는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량과 누가 제일먼저 지과인갈 건지 주행 우선권을 표결하는 방법도 협상해야 합니다. 현재는 운전자를 위한 신호등, 교통법규 등도 기술 발전에 따라 도로 인프라가 바뀔 수 있는 부분은 바뀌어야 합니다. 보행자도 마찬가지로 횡단보도를 건널 때,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손을 들고 횡단하는 방식도 바뀌어야 합니다.자율주행서비스 공급 사례요즘 자율주행서비스는 서비스를 공급하고자 하는 비즈니스와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공급하여 협업하는 형태임. 도요타(Toyota)가 이 팔레트(e-palette) 플랫폼을 만들어서 우버(UBER)와는 공유택시를, 피자헛, 아마존 등과 배달 배송서비스를 위해 전략적 협업을 하고 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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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정 공간에서 사용자의 호출에 대응하여 이동수요를 다소음당하는 택시나, 셔틀형 서비스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연계를 위한 셔틀이나, 대형마트, 소식당 등지에서 물류나 배달을 위해 목적지까지 자율배송서비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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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서비스, 언제 얼마에 팔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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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 소유의 완전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은 아주 먼 미래이고,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에서 먼저 자율주행차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니다.조사 조직 내에서 보직이란저는 조사원에서 수행중인 프로젝트와 유사한 조사실에서 박사학위도 마칠 수 있었던 행운아 였던 탓에 유학이라는 길은 경험하지 못했슴니다. 대신, 신입, 선입니다, 책입니다조사원을 경험했슴니다. 팀장, 실장, 그룹장이라는 소수만이 접하는 보직을 맡는 기회가 있었슴니다.직장마다 다르겠지만, 조사원에서 보직이란, 지지 않아도 될 만한 봇짐을 항시 지고, 흡혈귀로 부터 피도 빨리고, 철새로 부터 둥지 찌꺼기도 치워야 하는. 권한은 없고 책입니다만 존재할것이다. 보직은 일반적으로는 벼슬. 감투입니다니다.보직의 장점은 단 하자신, 자신와 같은 조사자의 길을 가는 동료와 후배가 지치지 않고 지속적인 조사를 가능하도록 함께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니다. 자율주행차는 단독서는 도저히 개발이 불가능할것이다. 팀워크가 중요할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조사를 동료 조사자와 다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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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와 여성이 관계가 있나?어쩌다 어느 분들은 보직자 TO제가 있어서 보직하는 거 아니냐고 스토리합니다. 대부분 제가 못 마지역한 남성연구자들이 하는 스토리입니다. 사회생활의 소수자인 여성에게 보직이라는 기회가 우선적으로 주어지기도 하지만, 반면에 수많은 여성 보직자 중에 한명만 제대로 못해도 다 같이 조롱을 받는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하지만, “유리 천정”, “그깟 조롱”은 무의미하지 않을까요. 융통성과 무임승차하지 않는 조화로운 리더로서 제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는 남성과 여성이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의견합니다. 아직 우리나라 사회가 남성과 여성에 대한 치우친생각이 심하지만, 연구원 이라는 조직은 중간 정도라고 의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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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내 인생은 나쁘지않아의 것!여성이라서 못하는 것도, 여성이기에 잘 하는 것도 없습니다.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자신이 가진 역량대로, 자신의 기준대로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스스로의 만족감과 타인으로부터의 인정도 덤으로 생기는 것이니까요.글|ETRI 최정단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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