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민"더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오다

가수 박지민이 데뷔 시절을 잊게 할 만큼 확 달라진 모습으로 패션 행사에 참여해 카메라의 집중 플래시를 받았다.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0 S/S 서울패션위크 디앤티도트 패션쇼에 박지민이 참석했읍니다. 이날 박지민은 성숙하고 아름다운 여성이 된 모습에 감각 있는 패션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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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박지민은 싱글 앨범 발표 때 마다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계속된 다이어트로 10kg 이상 감량하면서 외모 변화를 보여준 탓이었다 ​지난 8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티저 이미지에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테이 뷰티풀’의 비주얼 콘셉트가 후(後)긴 박지민의 2종 티저 이미지를 잇달아 공개햇읍니다.​신곡 콘셉트가 후(後)긴 첫 티저 이미지 2장을 선보이며 박지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데는 외모 변화가 한 몫햇읍니다.​공개된 티저는 빛이 박지민을 스쳐 지본인가는 효과로 시선을 붙잡는가 하면 박지민의 오묘한 분위기에 신비로운 무드가 더해져 곡 분위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햇읍니다. ​그렇다고 박지민이 다이어트에만 집중한 것은 아니다. 박지민은 직접 작사, 작곡한 ‘스테이 뷰티풀’은 2018년 9월 두 번째 디지털 미니 앨범 ‘jiminxjamie’ 발매 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의 있는 댁로의 모습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햇읍니다. ​culture@heraldcorp.com